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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굴이 at 09/28 너무 감동하니 내가 더 .. by 이굴이 at 09/28 근데 정말 어떻게 귀가 .. by 장은짱 at 09/28 색이 바래졌는데, 그래.. by 장은짱 at 09/27 으아아아아아앗!!!!! 그때.. by 장은짱 at 09/27 색이 바래졌으면 다시 .. by 이굴이 at 09/27 얼릉 오시오~ by 이굴이 at 09/27 아니, 아니, 이글은 내.. by 장은짱 at 09/16 돼니길? 어감은 좀 웃긴.. by 장은짱 at 09/16 아이구!! 넘 좋아^^ 놀.. by 장은짱 at 09/16 즐겨가는곳
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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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진돗개 강아지가 새로 왔다. 이름은 진순이~
(우리집은 해피아니면 진순이. 아 참 송이도 있군) 송이가 동족인 들고양이들은 무서워하면서도 진순이와는 너무도 잘 논다. 그들의 첫 만남은... ![]() 진순이의 기선제압. 밑에 깔린 송이의 저 눈빛. 쨍하다. ![]() 송이의 복수 시작: 일단 한방 먹이고~ 진순: 찔끔! ![]() 분이 안 풀리는 송이. 계속해서 연타를 날린다. ![]() 그러나 진순, 복수의 한방이 아닌 달콤한 키스를 하였으니... ![]() 진순: 쿨하게 일단 갈까나~ 송이: 이 기분은 뭐지... 멍~ 그들은 그 후부터 신나게 뛰놀며 서로에게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얘기~ ![]() 혼자서 고민도 많이 하고, 뜨다가 다시 실을 풀르기도 하면서 드디어 완성한 첫 작품. 오가닉 코튼의 따스한 질감과 파스텔톤의 색 배합이 잘 나온것 같다. '수'가 입어주고 사진 한번 찍어 주면 영광이겠다. ~^0^~
집에 산양 두마리를 샀다는 얘기는 들었었다.
난 까맣고 자그마한 귀여운 흑염소를 생각했었지. but... ![]() 이 산양 우리는 엄마와 올케가 둘이서 이틀에 걸쳐 뚝딱뚝딱 만들었다고 한다. 와우~~~ ![]() 그 안에 들어있는 산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 너무 크다!! 엄마는 너무 예쁘지 않니~ 하시지만 하나도 안 귀엽다. 그래도 예의상 한장 찍어줌. (나중에 장은이 언니와 래옹 놀라지 말라고 ^^;) ![]() 어느날 어떤이들이 주인이 없는 틈에...우리집 이름을 지어주었다. 현관옆도 아닌 집앞 기둥에 "돼니길"이라고 써져있는 형광 녹색표지판을 못질하고 가버림으로써... ![]() 엄마의 천연염색 내공 오년째... 결론은 황토염색이 최고이신듯. 온 집안의 이불을 황토로 바꾸실려고 한다. ![]() 우아한 매력. ![]() 무슨 생각을 하는것일까... 익어가는 복숭아를 보면 은근한 압박을 받았는데... 드디어 딩굴거리던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껍질을 까고 잘게 썰어 설탕에 재운후 계속 저어가며 졸이는 과정을 한시간 반에 걸쳐 끝낸후 완성된 잼을 소독한 병에 담고...다시 딩굴모드로 돌아가기전 얼른 사진을 찍었다. ![]() 유리병을 사준 장은언니에게 감사~ 그리고 사진기를 장기대여해주는 래옹에게 감사~ 나의 주된 취미는 TV보면서 뜨개질하기. ![]() 중성화 수술하고 온날. 애고 힘들다...일단 잠좀 자자.. ![]() 이렇게도 자보고 ![]() 요렇게도 자보고 ![]() 컴퓨터 모니터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자면서 발끝으로 살짝 방해작전을 펴보기도 한다. ![]() 자~ 푹 잤으니 이제 간식줘!!! ![]() 간식 안 줄려면 어여 이리와서 놀아줘~~~ ![]() 다시금 수면시간. 높이 올라가 자보기도 하지만 ... ![]() 주인침대의 탄력있는 매트리스, 그리고 온몸을 쭉 뻗을수 있는 넓은 공간. 잠자기에는 여기가 최고여! ![]() 시간이 흐르고 다시금 이 곳에 잠시 들러본다. ![]() 뜨거운 여름의 햇빛속에서 익어가는 저 배들은 지나가는 새들의 것. ![]() ![]() ![]() 장난꾸러기들, 드디어 같이 놀수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 흐뭇~ ![]() 입을 삐죽 내민 한나, 나도 오빠들과 놀고 싶다. ![]() 신생아 담당전문, 할아버지~ ![]() ![]() 개구장이들을 키우느라 고생하는 우리 동생. 힘내라~ ![]() 우리 송이, 요한이랑 잠시 있는 시간이 좀 괴로울거다. 송이 보고싶다~ ![]() 아~~~ 한나가 여자여서 다행이다. *카메라를 빌려준 래옹에게 감사* 이주전 아침만 해도 이렇게 나무를 흔드는 바람소리를 들으며 마당에 앉아있을 수 있었다. 눈뜨고 일어날때마다 겨울은 성큼 다가오니 마지막 그때의 그 따뜻하고 한가로왔던 아침을 기억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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